식샤
스타벅스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Melpomene
2016. 6. 18. 20:24
얻은 5000원 상품권 써서 900원에 먹었당
맛은 예상대로의 그것이었음 과자로 따지면 참ing 레몬맛…
파나코타라고 하던가 치즈나 요거트에 오렌지 레몬같은 라임류 즙 뿌려먹는 디저트 아무튼 그 맛이더라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맛ㅋㅋㅋㅋㅋㅋㅋ
레몬이라기보단 유자에 가깝고 레모나같은 레몬 맛은 아닌것이 개중에 다행. 위에 초코칩 모양으로 올라가는 건 설탕인듯 하던데 원래도 당도가 있어서 딱히 특별한 맛이 느껴지진 않는다. 휘핑에 잘 섞어야 빨대 안 막히고 잘 빨아먹을 수 있을듯함.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오렌지맛, 아이스크림 파나코타 좋아하는 분이라면 먹어봄직한 메뉴입니다.
휘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