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맥도날드 애플파이/블루베리파이
Melpomene
2016. 11. 6. 22:31
소문의 그것! 을 먹어보았다. 모닝메뉴라고 얘기가 돌아서 매우 떨며 갔으나 상시 판매중. 촌 동네라 품절따위 없었다…
애플파이+아메리카노S 2000원에 판매중. 거기에 블루베리파이를 추가해서 저렇게 주문하면 총 3천원이다.
갓 튀긴건 아니었는지 김이 날 만큼 뜨겁진 않았다. 테이블 둘에 하나씩은 애플파이를 먹고 있던 걸로 보아 미리 몇 개씩 튀겨놓은 듯.
아무튼 시나몬 관해서 일었던 갑론을박에 비해 시나몬의 양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시나몬 없는 애플파이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보통은 기본 레시피에 다 들어 있으니까 별 거부감이 없었음. 향과 맛이 뚜렷하게 나는 정도다. 너무 강해서 사과맛이 죽는다거나 하진 않았고… 예상하지 못함과 계피취좆의 콜라보로 격한 말들이 올라온 것 같음.
이후 가격이 조정될지 어떨지 모르나 맛은 훌륭하다. 예전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그러게 왜 없앴냐. 블루베리도 가열된 것 치곤 신맛이 강하지 않아 먹는데 어려움은 없었음. 하지만 애플vs.블루베리 하면 애플이지…
츄러스보다 이 쪽의 만족도가 더 높다. 요즘 맥은 버거보다 맥카페 쪽 퀄리티가 더 좋단 말이야(공도 더 들이고있긴 하겠지만).
커피와의 조합이 적절하여 더 인기 끌 듯한 애플파이이다.
또 사먹어야지.
가격 ★★★★★
맛 ★★★★☆
시나몬 괜찮다면 꼭… 애플파이를 먹읍시다 빠라빠빠빠
애플파이+아메리카노S 2000원에 판매중. 거기에 블루베리파이를 추가해서 저렇게 주문하면 총 3천원이다.
갓 튀긴건 아니었는지 김이 날 만큼 뜨겁진 않았다. 테이블 둘에 하나씩은 애플파이를 먹고 있던 걸로 보아 미리 몇 개씩 튀겨놓은 듯.
아무튼 시나몬 관해서 일었던 갑론을박에 비해 시나몬의 양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시나몬 없는 애플파이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보통은 기본 레시피에 다 들어 있으니까 별 거부감이 없었음. 향과 맛이 뚜렷하게 나는 정도다. 너무 강해서 사과맛이 죽는다거나 하진 않았고… 예상하지 못함과 계피취좆의 콜라보로 격한 말들이 올라온 것 같음.
이후 가격이 조정될지 어떨지 모르나 맛은 훌륭하다. 예전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츄러스보다 이 쪽의 만족도가 더 높다. 요즘 맥은 버거보다 맥카페 쪽 퀄리티가 더 좋단 말이야(공도 더 들이고있긴 하겠지만).
커피와의 조합이 적절하여 더 인기 끌 듯한 애플파이이다.
또 사먹어야지.
가격 ★★★★★
맛 ★★★★☆
시나몬 괜찮다면 꼭… 애플파이를 먹읍시다 빠라빠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