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홀려 맛보려 했던… 사실은 근처에 포케스톱이 있어서 왔다 해시브라운 매니아라 모닝메뉴로만 파는게 불만이었는데 1955에 넣어준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주문하였음. 세트 7200원. 근데 열었을때부터 불안하더라니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버거 이즈 비잉 콜랩스드… 양상추 양파 해시브라운 고기패티 이런 느낌… 해시브라운이 지탱력이 없어서인지 점점 비껴 무너지는 형태다 정신차려보면 내 혓바닥이 포장지를 선명히 핥는 사태 발생 하지만 맛은 있었다 해시브라운이 다소 느끼한 맛을 주는 감은 있지만 소스랑 잘 어우러지고 튀는 맛도 아니기 때무네… 모양이 좋지 않을 뿐이다 정말 그 뿐이다 해시브라운을 좋아한다면 놓치지마세요…★☆ 맛 ★★★★☆ 형태유지력 ★★☆☆☆
식샤
2017. 1. 31. 21:49
이 달의 신제품 리우1955버거와 칠리치즈 쉑쉑후라이 1955버거가 원래 뭔 맛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음 뭐… 나쁜 맛은 아닌데 꼭 이렇게 내야했나 하는 의문이 든다. 매운 소스가 너무나 안 어울리기 때무네;; 1955에 원래 있는 구성이겠지만 이 조합에서 미묘하게 안 어울림. 튀긴 양파와 할라피뇨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진거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매운 맛 없었으면 차라리 맛있었을듯 칠리치즈쉑쉑후라이 맵고 약간달고 짠 맛임 시즈닝 뿌리다 사래들려서 약간 고통의 맛이 추가되었다 그냥 후렌치 후라이 드세요. 한줄평 : 코카콜라 골드를 사면 버거셋트가 따라와요
식샤
2016. 7.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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