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벚꽃 스파클링 /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모나카

소문의 그 것s

1. 벚꽃 스파클링
GS에서 꾸준히 나오는 유어스 스파클링 시리즈 이다. 한 캔에 천원이라는게 나에겐 꽤나 메리트임 왜냠면 230ml 코카콜라 한 캔에 1200원이니까…

아무튼 봄을 타 발매한 듯 하다 벚꽃은 고유 향이라 할만한게 없어서 어떤 맛일까 몹시 궁금했다 작년의 체리블라썸 라떼같을까봐 공포에 떨었지

2%부족할때 같은 맛이라고들 하던데 그보다는 아카시아껌맛에 가깝다 진짜로… 다만 끝맛이 껌보다 신 편. 마시다보면 안 느껴지는데 초반에 한 100ml정도 마실때는 거북할수도 있다 그거 넘기면 괜찮음ㅇㅇ

스파클링이 셀 수록 시원할수록 맛있을 것 같다 단독으로 마시는게 제일 나아보이고 같이 뭘 먹을 생각이라면 맛이 강하지 않은 빵이 괜찮을둣

맛 ★★★☆☆
가격 ★★★★☆




2.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모나카
전설의 그것을 드디어 먹었다 모리나가 밀크 캬라멜 모나카(2000원)! 그렇게 다닐 땐 없더니 역시 슬쩍 포기하면 나타나는 아이스크림들…

아무튼 캬라멜이라고 하지만 엄청 달지 않고 아이스크림이 부드럽다 으윽 맛있다… 겉 과자는 별반 다를바 없는데 내용물이 넘 맛있음 단 맛은 분명 있지만 목이 칼칼해지지 않는 깔끔함임 그리고 아이스크림 안에 이러케 시럽? 캬라멜이 얇게 들어있다

최고~!!!

가격이 조금 비싸서 안타깝다ㅠ 투쁠원만 해줘두 사서 쟁여놓을텐데 흑흑… 아무튼 모리나가 캬라멜을 좋아한다면 꼭 먹어보시길..

맛 ★★★★☆
가격 ★★★☆☆